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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가상승률 3.1% 기록··· 전월과 같은 수준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3%대 기록을 유지했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은행·항공·통신 등 사업장 화장실에 무료 비치
앞으로 연방정부가 규제하는 사업장에서 여성들의 생리용품인 탐폰·생리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15일 연방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12월 15일부터 모든 연방 규제 사업장은 화장실에...
내년 1월 11일부터 아포스티유 협약 시행
유학생·임시 근로자·이민자 공증 부담 덜어
내년 1월 11일부터 아포스티유 협약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공문서 인증이 보다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BC주에서는 1월부터 국제 문서 인증 방법이 새롭게 개시, BC주민들은 곧...
3분기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 0.3%p 줄어
소득 1달러당 1.82달러 빚진 셈··· DSR은 높아져
지난 3분기 캐나다 가계빚이 이전 분기 대비 다소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가계 부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내년 1월부터 가스비 '월 1달러' 절감될 듯
내년 1월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전반적으로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3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주 일부...
퀘벡서 살모넬라균 감염자 3배가량 폭증
캐나다에서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숨진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8일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말리치타(Malichita)’ 또는 ‘루디(Rudy)’라는 상표로 판매되는...
자선단체 ‘Two Hands’, 23일 오후 3시 뜻깊은 공연
홍예주 학생 회장 “모든 수익금 필요한 곳에 기부”
캐나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자선단체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 ‘Harmony For Hope’가 오는 23일 밴쿠버 소재 히스토릭 극장(Historic theater)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투핸즈...
올해 외국 출신 간호사 수 578명
전체 신규 간호사 수 6000명 돌파
간호사 부족난을 겪고 있는 BC주가 올해 외국인 간호사에 대한 문호를 활짝 개방했다. 7일 BC주정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외국인 간호사 수가 총 578명으로, 작년(288명)보다 두...
스키장은 이번주 트레일 제한해 개장
7일 오전 노스쇼어 마운틴(North Shore mountains)에 눈소식이 전해지면서, 겨울시즌 만을 손꼽아 기다린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었다. 사이프레스 마운틴 리조트와...
최대 4.5% 상승··· 둔화됐지만 부담은 여전
4인 가족 기준, 올해보다 700달러 더 지출
2년 연속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국내 식료품 물가가 내년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소비자들의 생활비...
경제학자들 “금리인상 사이클 사실상 종료”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동결했다.중앙은행은 6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0%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중앙은행의...
BC경제전망위원회, “내년 GDP 0.5% 성장”
금리 인상 여파·주택 공급 여전히 과제로 남아
내년 BC주 경제가 계속되는 고금리의 영향으로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보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C주정부의 민간 경제자문 조직인...
승인되면 내년 1월 1일 인상 적용
“주변 노상 주차료보다 저렴” 주장
웨스트 엔드(West End) 인근 지역을 제외한 밴쿠버 시의 모든 주택가 도로변 주차 구역 요금이 내년에 2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원들은 이번 주 2024 예산 토론(2024 budget...
BC주 감염자 13명··· 브랜드 과일도 주의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망 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된 캔털루프 멜론에 대해 추가 리콜이 내려졌다. 4일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캔털루프 멜론이 포함된 일부 포장 과일 제품에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의 새로운 8개 역 이름이 대중에 공개됐다. 1일 BC교통부는 오는 2028년 완공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의 주요 건설 작업이 곧 착수됨에 따라 총...
다음주 4~5일 폭풍우 절정 달해··· 7일까지 ‘비’
정부, 홍수 피해 선제 대응··· 안전사고 유의해야
다음주까지 BC주 일대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전과 침수 피해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BC 기상 당국은 30일 남해안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하며 피해 방지를...
2024년 운영 예산 승인··· 내년에 4~13% 올라
내년부터 밴쿠버 내 일부 공공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 요금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29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2024년 운영 예산안을 최종 승인하고, 공원...
시설·기관 등 최대 1만 달러 신청 가능
보안 장비 구입, 낙서 제거 등에 사용
이번 주부터 증오가 동기인 범죄를 경험했거나 경험할 위험이 있는 BC주 전역의 공동체 기관은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28일 BC정부에 따르면 반증오...
BC국립공원 및 유적지는 1/19 신청 열려
오는 1월부터 일부 국립공원 야영지에 대한 예약 접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은 28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중순부터 BC주를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 및...
인플루엔자 양성 환자 비율 6.8%, 작년보다 높아
입원자도 급증세··· 다음주 독감 시즌 공식화될 듯
연말을 앞두고 캐나다의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이 발표한 ‘Flu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양성 환자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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